[포항=도순환 기자]신임 정정득 포항시 남구청장이 2일 산불 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2026년도 구정 운영에 본격 착수하며 주요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정 구청장은 앞서 제28회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 현장을 찾아 공식 일정을 시작한 데 이어, 이날에는 겨울철 재난 대응과 직결된 산불 예방 현장을 직접 찾아 구정의 첫 업무를 현장 중심으로 수행했다. 이날 정정득 남구청장은 연일 살계실 초소를 비롯하여 오천과 장기 지역에 위치한 산불 예방·대응 대기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겨울철 산불예방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또한, 산불 감시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개선 지시는 물론 산불진화 대원 및 감시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현장에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정정득 남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을 행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구민의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남구 전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동절기 재난 취약지역과 주요 민생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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