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은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학자금 지원 환경을 구축을 위해, ‘차세대 학자금통합지원 시스템 정보전략계획(ISMP: Information System Master Plan)’수립을 위한 전사적 협력추진 TF(약칭: 차세대 추진 TF)’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해 12월 22일, 총 3,003억 원 규모의 차세대 학자금통합지원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재정경제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이번 TF 출범은 그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본사업의 전략·범위·우선순위·로드맵을 명확히 하는 첫 단계를 밟게 된다.
차세대 추진 TF는 이사장 직속 조직으로 구성되며, 학생금융이사가 부단장을 맡아 협업을 총괄하며, 21개 부서(4개 분과)와 전문가 인력을 포함해 총 56명이 참여하는 전사적 협력구조를 구축하게 된다.
차세대 추진 TF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운영되며, 차세대시스템 구축의 성공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전략방향 및 로드맵 설정부터 이행과제와 상세 요구사항 및 검증 등 종합적인 정보전략(ISMP)을 수립 및 수행할 예정이다.
차세대 학자금통합지원 시스템이 구축되면 학생들이 체감할 변화는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매 학기 번거롭게 반복하던 학자금 신청 절차가 ‘한 번의 신청으로 졸업할 때까지 자동 신청·심사·지급’되는 방식으로 혁신되고, 24시간 무중단 서비스와 AI 기반 학자금 상담 제공을 통해 국가장학금 신청에서의 방식이 ‘신청주의’에서 ‘지급주의’로 큰 변화가 예상되어 학자금 이용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차세대 추진TF 출범은 차세대 학자금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중대한 첫걸음”이라며, “미래 세대가 더 나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재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차세대 학자금통합지원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 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학자금 지원을 위해 2009년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간 11조가 넘는 예산을 바탕으로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국가근로장학금, 국가우수장학금, 기부금과 멘토링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