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신협은 14일 오전 동촌신협 본점에서 (재)대구사회가치금융에 ‘대구사회가치임팩트펀드’ 기금을 전달하였다. ‘대구사회가치임팩트펀드’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소셜임팩트 확대를 위해 작년부터 대구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재)대구사회가치금융을 통해 스스로 조성하고 있는 자조기금이다.   대구지역의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 등 구군 단위 지역별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연대와 자조로 설립한 재단법인 대구사회가치금융(이사장 백승대)은 2025년부터 지역의 180개 사회적경제기업 참여를 목표로 매년 매출의 0.1% 또는 영업수익의 1%를 기금으로 출연하여 향후 5년간 총 10억원의 기금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무 동촌신협 이사장은 ‘신협은 협동조합 금융기관으로 사회적금융의 범주에 속한다. 지역에 뿌리를 두고 활동하는 신협이 앞으로 상호교류와 공동협업을 통해 대구의 사회적경제를 포함해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재)대구사회가치금융 백승대 이사장은 ‘지역신협이 물꼬를 터주면 더 많은 기관과 기업에서 신뢰를 갖고 동참할 것이다.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투명하게 잘 운영해 나가겠다’고 기금의 목적과 운영에 대해 전하였다. 현재 재단이 운용하고 있는 자조기금 규모는 16억4천만원(가입사 49개)이며, 2024년부터 가입사 대상의 공제부금 융자가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공제부금의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재)대구사회가치금융은 지역 유일의 사회적금융 중개기관으로서 ‘관계가 신용, 가치가 담보’라는 설립 가치 아래에 외부 자본의 유치, 자조기금 조성 등을 통해 지역의 순환경제 실현 및 사회 가치를 확장하는 역할을 지속해나갈 것이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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