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병오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온도`가 가마솥 보다 더 뜨겁다.살갗을 파고드는 찬바람도 이웃을 돕는 사랑의 물결에 고개 숙인다.기부의 계절답다.영덕에 나눔 계몽운동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영해면 주민들, 이웃사랑 실천영해면 주민들이 `희망 2026 나눔 계몽운동`에 옷소매를 걷어부쳤다.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인색함이 없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원구1리 마을청년·경로·부녀회 등 마을공동체가 십시일반 모은 성금 384만 원을 영해면에 기탁했다.원구1리 주민들은 매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괴시2·3리 주민들도 각각 155만 원과 128만 원의 성금을 영해면에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한 몫하고 있다.권도혁 영해면장은 “지난해 대형산불이 터졌을때 마을마다 모금에 앞장서 주고 연말연시에도 이웃사랑을 실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새해 다시 한마음으로 더 살기 좋은 영해 함께 행복한 영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했다.희망 2026 나눔 계몽운동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웃돕기 모금 활동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영덕 지역사회 훈훈‘희망 2026 나눔 계몽운동’에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동참,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관내 건설업체인 ㈜해인건설과 ㈜해인건축토목종합설계사무소가 500만 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영덕군배구협회 300만 원, 한국농촌지도자 영덕군연합회 100만 원을 기탁해 나눔에 동참했다.기탁된 성금은 지역내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 등 사용된다.▣영덕 기업, 단체 성금 활발영덕군에 있는 중소기업인 ㈜나영전력 고종운 대표와 ㈜성광전력의 박옥순 대표가 영덕군을 방문, 성금 2,0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두 업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나눔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실천하고 있다.기탁된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에 기탁, 관내 취약계층 지원 등 복지사업에,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부산시를 본사로 관내에서 2·3공장을 운영, 홍게간장 등을 생산하는 ㈜홍일식품이 1000만 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비에스텍이 500만 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영덕군어린이집연합회 원아와 교직원 250만 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 200만 원,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영덕군연합회 200만 원, 영덕보리작목반 200만 원, 영덕군 농업회의소 이원용 회장 등이 100만 원, 국민의힘 영덕당협 부위원장 등이 100만 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가 100만 원, 한국여성농업인 영덕군연합회가 5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예호열 영남의원 원장도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200만 원을 영덕읍에 기탁했다. 주)부광건설, 주)광덕건설이 100만 원, 숭덕사 신도 일동, 영덕해송라이온스, 주)대우휀스개발, 주)미래환경, 삼계리 마을회, 삼계리 류기양 씨가 각각 50만 원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장덕식 영덕읍장은 “더 많은 사람이 나눔과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영덕군은 올해 1월 말까지 3억 600만 원을 목표로 희망2026 나눔 계몽운동을 하고있다.성금은 주민복지과와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접수한다.▣남정면번영회, 성금 300만원 기탁남정면번영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성금 300만 원을 남정면사무소에 기탁했다.번영회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성금 모금에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철우 번영회장은 “지역사회에 책임이 있는 일원으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펼쳐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이형의 남정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남정면번영회가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키워나가며 남정면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남정면이장협의회,100만원 기탁남정면이장협의회가 ‘희망 나눔성금’ 100만원을 기탁,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지난해 열린 송년의 밤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의회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조성한 희망나눔성금을 전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최규한 남정면이장협의회장은 “남정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형의 남정면장은 “매년 성금을 기부해주시는 남정면이장협의회 최규한 회장님과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기부단체를 거쳐 관내 소외된 계층 등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면 기암2리 주민들 나눔 문화앞장축산면 기암2리 마을주민 일동이 `희망 2026 나눔 계몽운동` 성금으로 120만원을 축산면에 기탁했다.기암2리 마을은 해마다 성금을 모아 기부하고 있다.지난해 경북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마을이지만 마을주민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박미화 기암2리 이장은 “마을주민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아직도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지만 이렇게 성금에 동참해 줘 매우 고맙다. 이 성금이 어려우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박은정 축산면장은 “산불피해로 힘든 시기에 기암2리 마을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암2리 마을주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성금 기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가 영덕군수실을 방문, 취약계층 지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신명종 협의회장은 “나눔으로 지역사회 회복에 힘을 보태는 한편,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국민통합을 선도하는 역할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으로, 제22기 영덕군협의회는 지역현장에서의 평화통일 담론 확산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등 다양한 통일 활동을 지속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