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문인협회는 지난 1월 30일 대구 수성구 그랜드관광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수성문학』 제6집 출판기념회를 성대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찬 수성문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주호영 국회의원, 김대권 수성구청장, 정일균시의원.전경원시의원.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1부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보고 및 승인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기타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수성문학』 제6집 출판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출판기념회 오프닝으로 황인동 회원의 키보드 연주 ‘Annie Laurie’와 ‘하숙생’, 방종현 회원의 하모니카 연주 ‘소풍같은 인생’과 ‘모란 동백’ 그리고 소프라노 이주희의 ‘강건너 봄이 오듯’ 노래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손경찬 회장의 내빈 소개와 인사말이 이어졌다. 손경찬 회장은 “문학은 책속에만 있으면 죽고, 사람속으로 들어가야 산다. 그래서 문학을 늘 ‘살아있는 것’이다.”며 『수성문학』은 완벽한 문장을 모은 책이 아니라, 각자의 삶에서 건져올린 숨을 모아놓은 기록”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일년을 되돌아보며 회원들의 열정과 지역 문학을 넘어 삶을 고백하며 다가가는 예술로 승화되었다고 밝혔다. 편집위원 박주영의 출간 경과보고에 이어 이해리 회원은 ‘Shostakovich Waltz No.2’,‘그 겨울의 찻집’ 두 곡을 해금연주로 들려주며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       이후에는 ▲2025년 신입 회원(김도상, 김동원, 김민정, 김정길, 김종섭, 김한성, 남주희, 손은주, 전종숙, 정계순, 주인석) 축하 ▲올해의 대외 수상자(박숙이, 이민정, 이병욱, 이재순, 황영숙) 축하 ▲신간 발간 회원(김미선, 박복조,박용구,박윤배,설준원,심수자,이기창,이민정,이병욱,정숙,정춘자,황영숙) 축하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신간을 발간한 회원들에게는 본인 작품집의 표지와 프로필 사진이 담긴 아크릴 액자와 함께 상품이 수여되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으며, 수상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회원작품 낭송도 함께 어우러졌다. 정일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수성구문인협회 회원으로 손경찬 회장과 함께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도 수성을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도시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그리고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문인협회가 지역문학의 등불로써 수성구의 아름다움과 사람의 정을 글로 이루어가길 바란다”며 출판을 축하했다. 또한 주호영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문화와 예술이 활발한 명품 수성구가 되기까지 『수성문학』이 중심에 있었다,”며 “앞으로 대구 문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하여 대구시문학관 건립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은 “글을 쓰는 작가들을 존경한다. 문학은 단순한 글의 나열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고 시대와 시대를 연결하며 마음과 마음을 공명하게 하는 가장 인간적인 예술”이라고 전했다.   이인선 의원도 축전을 통해 “『수성문학』 제6집 발간을 축하하며, 수성구문인협회의 발전과 수성구의 아름다움을 글로 이어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외부 기관 단체장상 시상식도 열렸다.   ▲주호영 국회의원상은 정재숙, 박주영 회원▲이인선 국회의원상은 이기창, 조명선 회원▲김대권 수성구청장상은 김선정 회원▲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상은 이영선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임봉석 바리톤의 ‘축배의 노래’ 무대를 끝으로, 손경찬 회장의 주관 아래 참석 내빈 및 수상자들과 함께 케이크 커팅식과 건배 제의를 진행하며 모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 문학 행사와 달리 문인들뿐만 아니라 정계, 행정계, 공무원, 예술인들이 함께 자리하여 축하의 자리를 더욱 뜻깊게 빛냈다. 수성구문인협회는 앞으로도 문인들만의 잔치에 머물지 않고, 더 넓은 영역을 포용하며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바람직한 방향을 지향하고 있다.수성구문인협회는 2016년 창단, 2020년 『수성문학』 창간호를 발간하여 이번에 제6집에 이르렀다. 현재 15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들 중에는 타 기관의 단체장을 비롯한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회원들은 협회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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