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 출마예정자30대 51.8% 가장 높은 지지율영덕읍, 강구·남정·달산면 40.0% 지품·축산·영해·병곡·창수 46.9%김광열 국민의힘 지지층 45.0% 더 민주당 지지층 38.7% 기록이희진 전 군수 20.7% 2위 추격정치권의 명운을 가를 지방선거의 해가 밝았다. 이재명 정부 출범 꼭 1년 만에 치러지는 올해 6·3 전국 동시 지방선거는 현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다.무엇보다 계엄, 내란, 탄핵, 조기 대선 이후 처음 맞는 전국 선거다.여야는 서로 다른 심판론을 전면에 내걸고 본격적인 격돌 채비에 나섰다.내란 심판이냐, 정권 심판이냐 국민이 원하는 정국 방향 역시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선거의 계절답다.하지만 이런 국가적인 큰 변란에도 불구하고 끄떡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 바로 TK(대구경북)지역이다.영원한 TK텃밭에서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 때문에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 공천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TK정치권은 새해 벽두부터 지방권력 재편을 향한 치열한 기 싸움에 돌입했다. 여·야 각 정당은 일제히 승리를 다짐하며 조직 정비와 인물 탐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은 지역에서 ‘민심정치’로 ‘2026 지선정국’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대구경북민의 관심이 가장 집중되는 선거는 단연 대구시장·경북지사 선거와 각 단체장, 대구·경북교육감 선거다. 선거 모두 향후 4년간 대구·경북의 경제·행정·교육 방향을 좌우할 핵심 자리이기 때문이다. 정당 구도를 넘어 ‘누가 대구·경북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가’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6·3 지선 영덕군수 여론조사 김광열 1위6·3 지방선거 영덕군수 여론조사에서 김광열(국민의 힘) 군수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광열 출마예정자는 43.0%의 지지율을 보였다.2위는 이희진 전 군수, 3위는 조주홍 전 경북도의원 이다.이 전 군수는 20.7%, 조 전 도의원은 20.2%를 차지했다.이 사실은 대경타임즈와 스트레이트뉴스 대구경북본부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5~26일 영덕군 거주 만 18세 이상 515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다.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83%)와 유선전화 RDD(17%)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김광열 출마예정자는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 30대에서 51.8%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18~29세에서도 50.4%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성별로는 남성 42.4%, 여성 43.6%로 비슷한 수준의 지지를 받고 있다.이희진 출마예정자는 40대에서 26.5%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여성층(21.5%)에서 남성층(19.9%)보다 다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조주홍 출마예정자는 50대에서 25.1%로 가장 강세를 보였다.18~29세에서도 23.6%의 지지를 얻었다.지역별 순위는 영덕읍, 강구면, 남정면, 달산면에서 김광열 40.0%를 기록, 선두를 차지했다. 조주홍 24.7%, 이희진 20.7% 순이다.김광열 출마예정자는 지품·축산·영해·병곡·창수면에서도 46.9%라는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이희진 전 군수가 20.8%로 뒤를 추격하고있다.조주홍 전 도의원은 14.3%를 얻는데 그쳤다.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80.0%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10.9%에 그쳤다.개혁신당 0.9%, 진보당 0.5%, 조국혁신당 0.4% 순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광열 45.0%, 조주홍 22.8%, 이희진 20.8% 순으로 지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광열 38.7%, 이희진 20.3%, 박병일 12.6% 순이었다.성별 정당지지도를 보면 남성은 국민의힘 77.1%, 더불어민주당 14.6%였고, 여성은 국민의힘 82.6%, 더불어민주당 7.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86.7%로 가장 높았다.18~29세에서는 71.3%로 상대적으로 낮았다.이번 조사는 영덕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5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83%)와 유선전화 RDD(17%)를 이용,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전체 17.7%이며, 무선전화 28.4%, 유선전화 6.0%이다.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4.3%p다. 통계보정은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https://www.nesdc.go.kr)을 참고하면 된다영덕군수 선거는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재선에 도전하는 김광열 군수(64)와 같은 당 이희진 전 군수(61), 조주홍 전 경북도의원(56)이 경선에 불을 지피고 있다.군수 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있는 장성욱 전 문경부시장(69)도 민심을 파고 들고있다.4전5기 신화를 꿈꾸는 박병일 씨(64) 역시 다시 한번 선거전에 나설 모양새다.더불어민주당 강부송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59)도 출마 채비를 갖추고 선거전에 뛰어든다.김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