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대구시지로타리클럽(회장 이성철)이 지역 내 미등록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지로타리클럽은 지난해 고산2동을 방문해 지역 복지 현황을 살피던 중, 공설 및 아파트 경로당과 달리 미등록 경로당은 분기별 백미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같은 해 9월 말 백미 14포(50만 원 상당)를 후원한 바 있다.   이후에도 해당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온 대구시지로타리클럽은 올해 다시 고산2동을 찾아 미등록 경로당 4개소에 전달될 백미 12포를 추가로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필요성을 직접 확인한 뒤 이어진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달된 백미는 설 명절을 맞아 미등록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성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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