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보건소가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마음안심 첫걸음’ 차례표를 운영한다.지난해 3월 터진 대형산불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차례표는 지난달 19~2월 27일까지 영덕읍과 지품면 등 20개 마을이다.차례표는 △산불 피해지역의 마을회관이나 임시주거시설을 순회 △주민들의 트라우마 반응 예방 △고위험군 발굴 및 심층 상담 △재난 심리 지원 홍보 등을 한다.산불 재난 경험으로 인한 주민들의 심리상태를 점검하고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에게는 맞춤형 상담과 사례 관리 등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포항북구보건소 포항트라우마센터와 협력, 이달 10~3월0일까지 축산면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북산불 재난 심리 지원 모니터링’을 함께 운영한다.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마음안심 첫걸음 차례표와 경북산불 재난 심리 지원 모니터링으로 산불 피해 주민들께서 서로 공감하고 마음을 회복, 안정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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