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은 2·28민주운동 66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특별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억과 울림`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오늘의 가치를 되새긴다는 취지로 마련된다.   대구시향 부지휘자 박혜산이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이채영, 테너 최호업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공연은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으로 시작된다.   이어 최호업과 이채영이 각각 윤학준의 `마중`,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사랑스러운 이름`을 들려준다.   또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인 1945년에 완성돼 신고전주의적 색채가 강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9번이 연주된다. 공연 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및 놀(NOL)티켓(1661-2431)을 통해 할 수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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