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울안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직접 가꾼 농작물 판매 수익과 영상제 상금 등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울안중 학생들은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학부모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과 2학기 바자회 수익금, 그리고 `2025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숏폼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의 절반과 `제18회 낙동강 전국 청소년 영상제` 대상 상금의 절반을 자발적으로 학생자치회에 기부하여 약 90만 원의 뜻깊은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학생자치회 회의를 거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힘쓰는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됐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성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은 지난 1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준비한 음료수를 건네고 아이들과 함께 떡볶이와 붕어빵을 직접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새해를 맞이해 아이들과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케이크 5개와 현금 10만 원을 함께 전달하며 훈훈함을 한층 더했다. 또한, 푸른나무재단에는 2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학생 지원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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