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이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국장은 “변화와 파고 속에서 북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전 국장은 북구를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신공항 시대를 대비해 공항과 30분 이내로 연결되는 접근성을 기반으로 산업·물류·관광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각종 후적지와 주변 지역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개발해 투자와 일자리를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골목경제 회복도 공약했다.또 ‘청년이 머물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청년 일자리와 창업, 주거, 문화공간을 확대해 ‘떠나는 북구’가 아닌 ‘돌아오는 북구’를 만들고, 보육·교육 지원을 강화해 부모 부담을 줄이며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복지 분야에서는 ‘더불어 함께 하는 복지 북구’를 내세웠다. 경로당 급식과 건강 돌봄 확대, 노후 생활 안정과 여가 프로그램 강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촘촘한 복지망 구축 등을 추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했다.도시환경 공약으로는 교통·안전 등 생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낙후 지역은 재생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반영한 균형 발전으로 북구 전역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끝으로 김 전 국장은 “행정은 공무원이 주도하는 영역이 아니라 주민이 주인”이라며 주민이 직접 설계하고 결정하는 참여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