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의회(의장 정인숙) 기획행정위원회 주형숙 의원은 2월 12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주형숙 의원은 “사교육 접근성 등 교육여건이 열악한 동구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 지원 프로그램과 같은 공교육 차원의 보충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 동구도 2025년부터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형숙의원은 “현재 동구의 학생들은 더 좋은 학습환경과 사교육을 받기 위해 수성구 등으로 진학하거나 이주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 내 학력 수준 저하와 인구 유출의 악순환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형숙의원은“지난해 달성군은 사교육 부담 완화와 공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해 대구교육청과 공동으로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를 신청하여 달성이룸캠프가 선정되었다”며, “동구청도 관심과 의지, 노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형숙의원은 “우리 동구가 동구교육재단까지 만들면서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거창한 장기적인 교육정책도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활용이 가능한 제도나 사업들을 먼저 발굴해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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