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가 24일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 상생과 협력 강화를 실천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각 2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260만원씩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발전과 농업분야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정필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최재열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함께 참석해 두 지역 간 상호 우호 증진 및 건전한 기부문화를 응원하며 두 지역의 상호 협력을 강화했다.김정필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두 도시 농업기술센터 간 신뢰와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열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뜻깊은 기부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양 도시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함께 높여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역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분은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