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공공배달앱 `대구로`에 등록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위생 기획점검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대구로 등록 음식점 9천781곳 가운데 62% 이상 점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장 및 조리도구 청결 관리상태,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련, 표시기준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법정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는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하고 분기마다 등록 및 폐업 현황을 파악해 관리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로 등록 음식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배달 음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대구로 등록 음식점 9천304곳 가운데 5천745곳을 점검해 위반업소 166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