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전경.       상주시에서는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도입한 수요응답형 마을버스를 1일부터 확대 운행한다.수요응답형 마을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된 교통서비스로, 중형승합을 통해 대형버스가 진입하기 어려웠던 좁은 골목길까지 운행함으로써 교통 취약지역의 접근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상주시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중화지역(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화서면, 화북면, 화남면)을 대상으로 중형승합 5대를 투입하여 운행해 왔으며, 함창권역(함창읍, 사벌국면, 외서면, 은척면, 공검면, 이안면)과 공성권역(공성면)에 중형승합 2대를 추가 투입한다.총 5개 노선으로 일 14회 운행하며, 이용방법과 요금은 기존 노선버스와 동일하다.이번 추가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고령층과 교통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이동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상주시 관계자는 “수요응답형 마을버스 운행을 통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교통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주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수요응답형 마을버스는 운행 구간과 시간표를 주민 수요에 맞춰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향후 추가 노선 확대와 서비스 개선도 검토되고 있다. 주민들은 “대형 버스가 다니지 못하는 골목까지 버스가 들어오니 생활이 한결 편해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마을버스 확대는 단순한 교통편 제공을 넘어, 농촌지역 주민들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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