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조문국박물관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주말엔 박물관 - 보물함 냅킨아트 체험’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소중한 물건을 담는 보물함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만들기 활동과 전통 문양에 담긴 상징과 숨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 해설이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보물함을 꾸미는 과정을 통해 ‘보관’과 ‘봉인’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전통 문양이 지닌 문화적 가치도 배울 수 있다.체험 과정에서는 ‘보관’과 ‘봉인’이라는 개념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며, 과거 사람들이 물건을 소중히 여겼던 방식과 생활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은 오는 4월 11일과 4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 내 가족문화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며, 참가비는 5,000원으로 비교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24일 오후 5시까지 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 누리집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정원이 제한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체험 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예약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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