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재)구지면장학회(이사장 박원희)는 9일 구지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20명(초·중·고 8명, 대학 12명)의 학생들이 구지면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9일 개최된 장학금 수여식은 박원희 장학회 이사장, 박희범 구지면장을 포함한 지역 내 기관단체장, 장학생 및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총 3,580여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초등학생 50만 원, 중학생은 70만 원, 고등학생은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300여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현재 (재)구지면장학회의 기본재산은 11억 4천만 원으로 기존 11억 원에 올해 4천만 원이 더해진 금액이다. 박원희 이사장은 “지역의 모범적이고 우수한 학생들이 앞으로 학업에 정진해 대구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미래 달성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재)구지면장학회는 올해까지 305명의 학생에게 4억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우수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도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