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회 김동규 의원(경제복지위원회)은 10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경로당 복지 강화를 위해 경로당 부식비 지원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김동규 의원은 “어르신들의 식사문제는 단순한 한 끼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 질병 예방, 삶의 질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라며, “특히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절실한 문제”라고 강조했다.이어 김 의원은 2026년 1월 「노인복지법」 개정 시행으로 경로당 주 5일 중식 제공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로당 부식비가 반영되지 못해 경로당에서는 여전히 식사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국비 지원이 본격화되기까지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주5일 중식 제공 시범사업 추진과 부식비 지원의 단계적 확대,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경로당에 대한 급식도우미를 적기에 배치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따뜻한 한 끼는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현실적이고도 중요한 복지”라며 “동구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경로당 운영과 중식 지원체계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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