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 곳곳에서 직업 체험부터 전투기 전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가 열린다.21일 대구 각 구·군 등에 따르면 다음 달 5일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잔치가 이현공원과 서구문화회관 일대에서 개최된다.행사에는 경찰·소방관 등 직업 체험을 비롯한 40여개의 부스와 서커스 공연이 마련됐다.동구 어린이날 큰잔치는 아양아트센터 광장에서 개최하며 뮤지컬 갈라쇼 공연과 각종 체험 부스, 참여형 즉석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북구 어린이날 큰잔치는 함지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벼룩시장, 대형 김밥말기 등의 행사가 예정됐다.이외에도 같은 날 달서가족축제는 호림강나루공원 축구장, 수성 키즈페스티벌은 수성아트피아, 군위 어린이날 큰잔치는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일부 구·군은 어린이날 당일 가족 단위로 여행을 떠나는 주민들을 고려해 행사를 일찍 연다.예스키즈존 달성크래프트는 다음 달 2∼5일 국립대구과학관 일대에서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맞이한다.근대골목 어린이날은 2∼5일(4일 제외) 중구 계산 예가 일대와 청라언덕 관광센터, 악동페스티벌은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다.소방 체험과 전투기 전시와 같은 특별한 행사도 계획됐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어린이날 당일 동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방수 체험, 구급차·구조견 소개, 완강기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제47회 스페이스 챌린지는 다음 달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개최하며 에어쇼를 비롯한 F-15K, KF-16, 발칸 등 각종 전투 장비 전시가 마련됐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