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해 `QR 호출 주유 도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주유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QR코드 스캔이 어려운 경우에는 QR 하단에 안내된 주유소 사무실 연락처로 전화해 현장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호출이 접수되면 주유소 직원이 주유 전 과정을 지원한다.해당 서비스는 이날부터 고속도로 모든 셀프 주유소(218개소)에서 시행된다.도로공사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장애인 등 우선배려 서비스인 만큼, 교통약자가 아닌 분들은 사용을 자제해주셨으면 한다"며 "주유 지원 서비스 중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개선해 계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