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小雪)을 나흘 앞두고 18일 오전부터 강풍과 함께 찾아온 추위가 매서운 대구 북구 칠성시장에서 농산물 좌판을 편 한 노인이 추위에 견디기 힘던 듯 연신 전기온열기에 몸을 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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