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19일 농기계 납품업자들과 짜고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사기 등)로 A영농조합 대표 홍모(48)씨 등 영농법인대표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홍씨 등은 2010년 5월부터 2011년까지 보조금으로 대형 농약 살포기를 구입하면서 구입비의 일부를 농기계로 돌려받은 사실을 숨기고 허위 정산서를 제출하는 수법으로 5차례에 걸쳐 6억69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농기계 관련 부정수급 비리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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