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안전한 축산식품 공급을 위한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을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주요 축산물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단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축산물이력제 이행사항 특별 점검 및 단속과 명절 소비량이 많은 ..
경북도는 31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로봇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로봇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뉴로메카, LG전자, 에프알티, 에스엔솔루션즈 대표와 국내 유일 로봇 전문 연구기관인..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경북도청에서 국회입법조사처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협약식과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 도·조사처 간부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했다.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
대구광역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가족과 세계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의 사업을 ‘가족센터 테마관’을 통해 소개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 안전대책을 총괄하고 있는 두류공원 ‘경비CP’를 방문한 후 행사 안전대책을 보고 받고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경찰관과 협력단체 회원들을 격려했다. 연인원 100만명이 찾는 대구의 대표축제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 기간 중 절도, 성..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 대구경찰청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가변형 속도시스템을 설치하고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처 그 효용성을 파악하고 향후 시스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제한속도 30km/h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낮..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대구명복공원(수성구 고모동 소재)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대화사업 기본방향(안)은 △건물 전체 지하화, 지상에는 산책로·쉼터·체육시설 등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 △화장로 증설(11→16기) △유족대기실 확장(3→15실) △식당·카페 등 편의시설 설치 △주차..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과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3)는 1999년(격년제)부터 국내 축산업의 기술발전과 정보교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한 이번 ..
경북도가 지난달 31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국내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하고자 관련 전문가 초청강연과 함께 수산물을 점심 메뉴로 한 특식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24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로 인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경북도가 ..
육군사관학교가 올 연말까지 충무과 입구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흉상을 이전한다. 이 외 입구와 내부에 배치된 5위의 독립운동가 흉상도 교정 내로 옮긴다. 육사는 현재 설치된 6위의 흉상들을 모두 이전하지만, 그 자리에 다른 흉상으로 대체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육사는 교내 충무관 입구와 내부에 설치된 독립..
2018년 9월19일 평양공동선언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김대중재단과 노무현재단,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준비위원회, 경기도, 광주광역시, 전남도, 전북도, 제주도 등이 공동 주최한다.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포럼 사의재와 ㈔한반도평화..
윤석열 대통령의 하반기 목표는 ‘내수진작’이다. 정부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에 대비해 물가 관리에 나서는 한편 관광 활성화를 위해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 소비 심리 촉진을 자극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민생현안을 논의했..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아프리카 가봉에서 체포된 한국인 1명을 포함한 총 44명의 교민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지난달 31일 알려졌다. 주가봉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가봉 내 한국 교민은 대사관 직원 및 가족을 포함해 모두 44명이다. 가봉 군부는 아버지의 42년 장기 집권에 이어 14년간을 통치한 알리 봉고 온딤바 대통령..
엔진부품·미션부품·조향장치부품 등 차량에 들어가는 핵심 단조부품을 만드는 업력 48년차 중견기업이 경주에 신규 공장을 짓는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진영산업㈜와 투자금액 800억원, 160명의 신규 일자리창출을 위한 경주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청 ..
경주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 사업 목표의 78%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에 따른 올해 목표는 고용률(15~64세) 67.7%, 일자리 1만3782개 공급이다. 유형별로 일자리 공급계획을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직접 일자리 7931명 △직업능력 개발훈련 394명 △취업 알선 등 ..
영덕군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에 대응해 방사능 검사장비를 도입해 검사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 시연을 한 결과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영덕군은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에 대비해 지난달 28일 방사능검사장비 설치를 완료해 수산물 ..
울진군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월 한 달간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혜택 한도를 확대한다. 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울진사랑카드 혜택 한도액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고, 할인율도 10%에서 15%로 높이기로 결정했다. 가계 부담을 덜고 소비촉진을 통..
포항시는 1일부터 시간제 긴급보육서비스 제공기관을 1개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간제 긴급보육서비스는 보육 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야간이나 주말 등 취약 시간대 긴급 상황 발생 시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
“빨갱이는 눈과 코가 빨간 줄 알았지 예~, 그냥 우리와 같이 불쌍한 사람 예~~”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친 경북 칠곡군 할머니들이 래퍼로 변신해 전쟁의 아픔은 물론 배우지 못한 서러움과 노년의 외로움을 경쾌한 리듬의 랩 가사로 표현한다. 시 쓰는 할머니로 알려진 칠곡군 지천면 신4리 할머니들..
영천시는 지난달 31일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참여기구와 일본 후쿠치야마공립대학교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를 비롯한 관내 체험명소에서 ‘세상 밖으로 wifi’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