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1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대구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의 의미를 담은 군위군 K-트롯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축하하고 대구‧경북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신공항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들을 더욱 흥겹게 할 트롯 페스티벌을 함께 ..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사회적기업육성 우수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사회적기업육성 우수기관을 포상해 지역기반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 특성에 맞는..
경북도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안동대 등 도내 4개 경기장에서 선수 및 인솔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최고의 장인을 뽑는 ‘2023년 경상북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지사를 대회장으로 하여 안동대를 비롯한 한국폴리텍대 영주캠퍼스, 가톨릭상지대, 안동그랜..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년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사업’ 공모에서 영남대학교 ‘라이프로그용 멀티모달 언택트센싱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혁신분야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은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가능 자생적 혁신성장 견인을 위해 지역혁신분야에 특화된 선도연구..
경북도는 지난 1일부터 경북문화재단은 경북도콘텐츠진흥원,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재단법인 문화엑스포와 통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지침인 유사·중복기관 기능 통폐합 계획에 맞춰 민선8기 경북 도정혁신과제로 산하 공공기관의 통합을 추진해 왔다. 첫 성과물로서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일 지난달 29~30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영주․봉화지역의 주택, 도로 등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신속한 응급복구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달 29~30 양일간 영주․봉화에는 호우경보가 상주·문경 등 5개 시군에는 호우주..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난달 30일 월성빗물펌프장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현장을 방문하여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장마전선으로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시점인 만큼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기하고자 월성빗물펌프장,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3년 스마트 그린산단 촉진사업’에 성서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및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인 ‘대구성서산단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이 지난 4월 최종 선정돼, 지난달 28일 대구광역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수행기..
장마가 걷히고 무더위가 이어진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을 찾은 아이들이 바닥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휴일을 보내고 있다.<사진출처-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달 30일 논평을 내고 경산시의회 본회의 발언을 하던 민주당 소속 이경원 시의원을 직권으로 퇴장조치하고, 끌어내린 박순득 경산시의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은 논평에서 “29일 경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관련 5분 자유발언을 하던 이경원 의원이 의회사무처..
군위군이 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편입됐다. 군에 따르면 군위군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날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한다. 군위군은 시·도간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모든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 상황을 점검하며 주요 과제를 해결해..
경북도가 국무조정실 주관 ‘2023년 청년정책 정부평가’에서 전국 1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말 발표된 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 중 도 단위는 경북도가 유일하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평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참여·권리 5대 분야에 대한 청년 참여도, 청년 삶 반영도..
체육 꿈나무들의 학교에서 선배들의 학교폭력이 소리없이 되물림되고 있으나 학교측의 대응은 미미해 학부모들이 격분하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달 11일 피해학생의 학부모가 학교와 북부경찰서에 학폭 피해를 신고해 알려졌다. 피해학생의 부모는 본지에 “기숙사생활이란 고립된 특징과 성적을 내야만하는 체육학..
정부가 가짜 국립유공자는 서훈을 박탈하고, 친일 등 소외됐던 후보는 공적을 폭넓게 인정해 국가유공자에 선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가보훈부는 ‘독립유공자 서훈 공적심사위원회 운영규정’ 등을 대폭 개정해 친북 논란 등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해 국민 눈높이에 맞추겠다고 2일 밝혔다. 보훈부는 독립유공자의 희..
정부가 대형학원과 소위 ‘일타강사’를 정조준한 소위 ‘사교육 카르텔’ 집중 신고와 조사를 진행해 온 가운데 다음 수순은 관계 당국의 고발 등을 통한 수사 의뢰라는 전망이 많다. 현행 학원 관계 법령이나 전례를 살펴봤을 때 교육 당국 홀로 내릴 수 있는 처분과 조치의 범위에 한계가 있다는 이유다. 2일 교육계와..
윤석열 대통령은 2일 통일부의 역할과 관련해 “앞으로 통일부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이라는 헌법 정신에 따라 통일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이날 “그동안 통일부는 마치 대북 지원부와 같은 역할을 해왔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고 며 “이제 통일부가 달라질 때가 ..
신라 금관이 출토된 ‘금관총’과 신라고분의 대한 이해도를 높일 ‘신라고분정보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주시는 사업비 153억원을 들여 조성에 나선 노서동 ‘금관총’과 ‘신라고분정보센터’가 지난 달 30일 정식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을 비롯해, 강봉원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이철우 경..
영덕군 해안지역에서 이어져 온 소금 제작방식인 ‘영덕 토염’이 우리 고유의 전통 양식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달 29일을 기해 경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고시됐다. 지난 2018년 문화재청은 소금을 만드는 방식인 ‘제염’을 특정 지역에서 전승되는 전통 지식으로 인정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한 바 있으..
울릉군은 ‘스마트폰 기반 여행’이라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관광전자지도’ 시스템을 이번 달부터 시작했다. 전자지도는 관내 주요 관광지 안내뿐만 아니라 축제·행사, 문화재, 음식점, 숙박업소 소개와 버스정류장, 전기차충전소, 공영주차장, 무료와이파이존 등 다양한 행정정보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포..
울진군은 2022년 하반기 동안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 △재해, 재난사고 대응 △새로운 정책 발굴 부문에 대한 실적 등을 중심으로 성과를 낸 후보자를 부서별로 추천받아 실무 심사, 직원투표, 군정기여도 평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