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임자 6명 가운데 4명이 학교현장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지역 대표 테마파크 이월드가 폭염 도시 대구를 식혀 줄 특별한 여름축제를 마련했다.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학교 재단의 법률자문료를 낸 혐의(업무상 횡령, 사립학교법 위반)로 기소돼 1심에서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홍덕률(55) 전 대구대총장이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한국도로공사 영수증과 계량확인서를 위조해 철강회사를 상대로 운송비 등을 받아 챙긴 물류회사 대표와 브로커 등 물류사기단 59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바지사장을 내세워 폐구리 위장업체를 설립해 1400억원대에 달하는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해 부가가치세를 포탈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가 개소 7주년(7월1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덕군이 세월호 참사 와중에 공무원들의 해외연수를 실시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경북 울진군의 한울 3호기 정기검사 중 증기발생기 2차측에 연결되는 일부 배관과 밸브의 재료시험성적서에 모의후열처리 기록이 누락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북도의회운영위원회가 지난 16일 제10대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경북도는 17일 정부3.0 추진 2년차인 만큼 가시적 성과창출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국정 핵심과제인 정부3.0 추진에 따른 실국별 상황을 점검했다. 행정부지사실에서 열린 이날 부서간 칸막이 해소로 소통을 통한 행정효율 향상, 민·관 협력 강화로 열린도정 실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 제공 방안 등 75건의 과제가 보고됐다.
대구환경공단은 17일 주거에 취약한 소외계층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1000호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1000호 집수리사업’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계층의 보금자리를 개선, 보수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17일, 18일 양일간 도내 사업단 관계자, 시군공무원, 농기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여하는‘2014년도 향토산업육성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미래첨단 ICT융합 스포츠 신산업 창출 세미나가 18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류성걸 국회의원 주최로 개최된다.
경북도는 17일 영천 포레시아 오토모티브 시팅코리아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강호성 대표, 패트릭 콜레 포레시아그룹 자동차시트 사업부 사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포레시아그룹 차량용 시트 프레임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대구경북 여성경제인을 한자리에 아우르는 ‘2014 대구경북 여성경제인 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시민중심의 행정체재 구축과 상생 발전에 대한 공동 관심사항 논의를 위해 18일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첫 분양에 들어간 대구국가산업단지 37필지 65만㎡에 입주를 신청한 116개 기업을 대상으로 유치기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우수기업 36개 기업을 입주업체로 최종 선정했다.
대구광역일보는 1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회장 직제의 유보 결정에 따라 이영만 회장을 면직키로 의결 했다.
당정은 부동산 시장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2주택자 전세보증금에 대한 임대소득 과세 방안(전세임대주택 과세방안)을 철회키로 했다.
청와대 출입 인원이나 차량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감지해 출입을 차단하는 '방사능게이트'가 17일 무더위에 오작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