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동명)는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김모(32)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누범 기간 중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돼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0월 대구역 광장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60대 남성이 "여기 끼일 자리냐"고 말했다는 이유로 때리고 발로 차 뒤로 넘어지게 해 뇌진탕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대구서 밤새 여성2명 잇따라 숨진채 발견 대구에서 밤새 여성 2명이 숨지는 등 변사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30일 오전 2시 15분께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의 한 아파트 1층 현관 지붕에서 A(36·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교사로 재직 중인 A씨는 최근 복직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려 온 것으로 밝혀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CCTV에 아파트 15층으로 올라가는 A씨의 모습이 찍힌 점과 A씨가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다 앞선 오전 1시 50분께 수성구 신천교 아래 하천에서 B(55·여)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만유 문경구곡원림보존회장 구곡 보존회는 큰 꿈을 품고 활동하고 있다 구곡에는 시, 성리학, 도, 꿈 이상이 들어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구곡원림(九曲園林)’을 주제로 한 사진전시회가 지난달 29일 문경새재에 있는 ‘옛길박물관’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현한근 문경문화원장, 권영하 문경시의원, 김경범 문경시농공단지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게 열렸다. ‘문경구곡원림보존회(회장 이만유)’가 연 이 전시회는 회원 30여명이 1년 동안 문경시에 있는 8곳의 구곡을 찾아가 탐방하고, 학습하면서 찍은 사진 중 ‘석문구곡(石門九曲)’ 4계절 사진 41점이 전시됐다. 1곡 농청대(弄靑臺)부터 9곡 석문정(石門亭)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의 열정과 정성이 오롯이 담겼다. 한국의 구곡원림은 중국의 주자가 처음 경영했던 ‘무이구곡(武夷九曲)’에서 유래했지만 현재 독특한 조선시대 선비문화로 보존돼 있어 자연경관에 이야기가 들어 있는 새로운 문화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점을 경북도가 발견해 이 구곡문화
30일 제574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4, 15, 16, 19, 25, 43'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다. 6개 번호를 다 맞춘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1인당 69억6518만4938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33명으로 7035만5404원씩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259명으로 184만4106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6만8910명으로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18만4428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호텔 등급 제도개선 특별팀’을 발족, 등급제의 문제점을 개선한다.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3개월간 운영될 ‘호텔 등급 제도개선 특별팀’은 등급 심사기관, 등급표시체계, 등급심사의 공정·객관성 확보 등 호텔 등급제에 관해 문제가 제기된 사항 전반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호텔 등급 제도개선 특별팀은 한국관광학회, 호텔외식경영학회, 한국호텔업협회, 관광협회중앙회 등 관련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학계·업계·유관기관의 호텔등급제 및 서비스 평가 전문가로 구성했다. 또 소비자보호 관련 유관기관인 소비자원의 참여를 통해 소비자의 시각도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문체부는 호텔등급제도개선 특별팀에서 도출된 개선방안을 토대로 공청회를 열고 이후 관련법령 개정에 나설 예정이다.
KT는 청소년 스마트폰 요금제 이용 고객 대상으로 1일부터 '알 무제한 이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요금제는 LTE(롱텀에볼루션)-알 요금제(5종)와 알스마트 요금제(4종)로 청소년 고객이 이달에 사용하고 남은 알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 다음 달로 이월되어 누적 된다. 단 15만 알 이상 누적되면 더 이상 적립은 되지 않으며 이월 기간은 청소년 요금제 이용기간 동안 제한이 없다. 이월로 누적된 알은 만 20세 이후 일반 스마트폰 요금제로 이용 할 때 추가 데이터로 전환해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요금제로 전환 후 24개월 동안 데이터 초과 이용료가 발생할 경우 이월된 알로 해당 통화료를 면제받는다. 예컨대 고객이 알 적립 상한인 15만 알을 적립했을 경우 15만원의 데이터 통화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TE 데이터를 매월 5GB(기가바이트)씩 6개월 간 총 30GB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에 해당한다. 또 동영상 강의 시청 등 데이터가 많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LTE-알520' 요금과 만 13세 미만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요금제인 '키즈 알115'(LTE, 3G) 요금을 새롭게 출시했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조달청 품질관리단본사에서 김천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지역발전 및 상호협력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조달청 품질관리단의 김천혁신도시 이전에 따라 필요한 금융업무 및 임직원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는 등 상호간 발전적 업무지원에 노력하기로 했다.
대구은행이 현대백화점과 함께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를 전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 본 카드는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현대백화점에서 월3회까지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현대백화점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커피 10%할인, 영화관 최대 6천원 할인 및 현대오일뱅크 리터당 40원 할인, 토익응시료 2천원 할인, 패밀리레스토랑 1만원 할인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이 있다.
휴대폰 앞자리 011, 016, 017, 019 등 01X 번호를 3세대(3G) 이동통신망 출시 후에도 사용해왔던 이용자들의 번호가 2일부터 '010'으로 자동 변경된다. 번호 전환 대상자가 연말까지 번호를 바꾸지 않으면, 내년 1월부터는 휴대폰 발신이 중지된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이통3사에 따르면 정부가 사용을 허가해줬던 '한시적 번호이동제'가 종료를 불과 한달 앞두면서 이동통신사들은 2일부터 순차적인 자동 번호변경을 진행한다. SK텔레콤과 KT 등 이동통신사들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번호 자동전환 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번호 변경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010 번호 자동전환'을 실시한다. 대리점이나 홈페이지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무선 업그레이드 기술(OTA)'을 이용해 01X번호를 010번호로 자동 전환된다. SK텔레콤은 자동전환 기간을 18일까지로 연장했다. 이 기간동안 ▲011, 017 국번을 쓰는 대상 고객의 번호는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 ▲016, 018, 019 고객의 번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자동 전환될 예정이다.
올해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265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이 처음으로 300만원을 넘어섰다. 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562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임금조정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여금을 포함한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급은 월 265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255만4000원·5.1%↑)보다 4.1% 상승한 것으로, 금융위기 한파가 불어닥친 2009년(1.4%) 이후 최저 수준의 인상률이다. 규모별로는 1000인 이상 대기업의 임금인상률이 지난해 5.4%에서 3.6%로 1.8%p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다. 산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이 5.3%에서 3.7%로, 금융 및 보험업이 4.9%에서 2.6%로 전년 대비 각각 1.6%p, 1.3%p씩 인상폭이 감소해 상대적으로 하락률이 높았다.
DGB금융그룹은 지난달 29일 본점 3층 비즈니스룸에서 ‘제5회 NIE(신문 활용 교육) 에너지 일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DGB금융그룹과 닥터안자연사랑연구소(대표 안경숙)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및 대구광역시 교육청, 한국표준협회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환경일기를 통한 생활 속 친환경실천 강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여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신문을 활용한 교육’을 뜻하는 ‘NIE (Newspaper in Education)’는 최근 환경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창의성과 통합적 사고능력 제고 및 환경일기 작성을 통한 환경보호실천에 도움이 됨으로써 지역 초·중·고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1,200여 명이 응모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3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부가 주요 관리대상으로 선정한 한국토지공사, 한국전력 등 12개 공공기업의 빚이 대부분 2009년 글로벌 경영위기를 겪으면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낙연 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2개 공기업의 2012년 부채총액은 412조3419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공기업 부채 493조4000억원의 83.4%다. 지난해 빚이 가장 많았던 기업은 한국토지공사로 138조1221억원으로 나타났고 한국전력 95조886억원 예금보험공45조8855억원, 한국가스공사 32조2528억원, 한국도로 25조3482억원 특히 예금보험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을 제외하고 10개 기업의 2010년 부채가 2009년보다 최고 4배 가량 많았다. 2009년대비 2010년 채무는 토지공사가 109조2428억원에서 121조5265억원, 한전이 28조8976억원에서 72조2413억원, 가스공사가 17조7723억원에서 22조3010억원, 도로공사가 21조8418억원에서 23조7286억원, 석유공사가 8조5443억원에서 15조8710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또한 철도공사는 8조7547억원에서 12조6236억원, 수자원공사는 2조9956억원에서 8조854억원, 한국장학재단 1조2579억원에서 3조9073억원, 한국광물자원공사 9006억원에서 1조5498억원, 석탄공사 1조3100억원에서 1조3148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차입금이 가장 많은 5개 공공기업은 토지공사, 한전, 예보, 가스공사, 도공 순이었다. 토공은 96조2085억원, 한전은 54조2266억원, 예보는 45조4753억원, 가스공사는 24조3260억원, 도공 23조768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자는 한전이 가장 많이 냈다. 총 이자지출액은 2조3443억원에 달했다. 다음으로 도공이 1조172억원, 가스공사 8573억원, 토지주택공사 7101억원, 예보 6185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대구백화점은 대백프라자 지하 1층에 ‘2014 희망의 동물농장’을 만들었다. ‘희망의 동물농장’은 아프리카 콩고와 아시아 인도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삶에 희망을 안겨주는 기부행사다. 행사기간은 12월31일까지이다.
대구 수성구립 범어도서관이 오는 6일 오후 2시 입시전문가 민성원 초청 강연회를 연다. '엄마가 세우는 입시전략'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입학사정관제 및 수능개편안 설명을 통해 자녀들의 진학과 진로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강연회를 맡은 입시전문가 민성원씨는 민성원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EBS '60분 부모 학습법' 강연, 중앙일보 '민성원 공부원리'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또 '엄마는 전략가', '민성원의 공부원리' 등의 저서를 발간해 학생들의 입시 및 공부법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구 북구 구수산도서관은 지난달 29일 한국SGI 강북권으로부터 도서 500권(500만원 상당)을 기증받았다. 이 날 기증식은 오전 10시, 한국SGI 윤태영 대구 제2방면장이 배광식 부구청장 집무실을 방문해 진행되었으며, 북구청과 한국SGI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증식을 축하했다. 배광식 부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때에 구민들의 정서함양과 독서증진을 위하여 큰 도움을 주신데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기증받은 도서는 구수산도서관에 비치하여 많은 구민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4년도에 활동할 시내버스 모니터를 모집한다. 시내버스 모니터는 평소 버스를 이용하면서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시와 버스업체는 모니터링한 내용을 개선한다. 신청자격은 평소 교통수단으로 버스를 주로 이용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시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노선별 3명씩 총 300명을 선발한 예정이다. 지원자는 오는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대구시청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선정결과는 같은달 26일에 발표된다.
대구시는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소비자연맹, 대구YMCA, 대구YWCA, (사)전국주부교실대구광역시지부)와 함께 제18회 소비자의 날(12월3일)을 기념해 2일 오후 2시 대백 앞 동성로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식 및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의 주제는 “행동하는 소비자, 책임지는 소비자”로써 기존 소비자보호 및 권익 신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비자 책임문화의 확산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소비자로서 져야 할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행사는 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일정은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 김경민 회장(대구YMCA 사무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영호 대구시 경제정책과장의 축사,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장장이 소장의 격려사에 이어 대구소비자연맹 세탁심의 위원 이은희 외 2명의 소비자권익증진분야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함으로써 지역 소비자단체와 회원의 소비자보호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 기념식에 이어 참여한 각 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알쏭달쏭 「소비자 퀴즈! 골든벨」의 진행과 ‘소비자’를 갖고 지은 삼행시에 대해 현장 투표를 실시해 시상식을 가진다. 또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을 각각 5개씩 선정해 만장 형식의 현수막을 제작, 대 시민 홍보를 위한 가두 행진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달성군은「현풍 자모지구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완료」에 따라 현풍 자모지구의 총300필지(396,795.5㎡)에 대한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를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지적공부 확정은 농경지리모델링 사업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달성지사가 사업완료 신고를 함에 따라 이뤄졌다. 달성군은 종전의 지적공부 598필지(399,324㎡)를 폐쇄하고, 새로이 300필지(396,795.5㎡)를 지적공부를 확정했으며,
박근혜<사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우리 국민들에게 더 좋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되고 질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면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준공식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보건의료 전문가와 관련기관, 관련기업이 힘을 모아주기 바라며 정부도 여러분의 노력이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산업은 지난달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지구 A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 A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대구 달성군 현풍면 유가면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9~24층, 8개동 아파트 1390호와 부대복리시설로 총연면적은 10만7570.22㎡다. 올해 11월 착공해 2015년 12월 준공예정이다. 화성산업은 대표사로 90%의 지분을 보유하고 경북소재 동진건설(10%)과 함께 이번 공사에 참여하게 됐다. 화성은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639세대)을 내년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