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문경 발전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일 실시된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신현국(70·국민의힘) 당선자는 무엇보다 문경발전과 화합을 강조했다.그는 "16년만에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 그리고 11년만에 문경시장의 자리에..
김재욱 국민의힘 후보가 지방선거에서 경북 칠곡군수에 당선이 확정돼 민선 8기 칠곡 군정을 이끌게 됐다. 김재욱 당선인은 개표 결과 25,869표(63%)를 득표해 10,014표(24.4%)를 얻은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칠곡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령 군민 여러분 고령군수로 당선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선전하신 임욱강 후보님, 박정현 후보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저의 고령군수 당선은 바로 여러분의 승리, 우리 고령의 승리입니다. 희망 고령, 잘 살고 행복한 고령을 열라는 군민 여러분의 엄중한 ..
지금 상주는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3년 연속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년 동안 투자유치는 11건에 1조 5,0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코로나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회에 걸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따뜻한 시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상주를 위해 일 잘하..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고 안동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의 승리는 안동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1일 실시된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권기창(59·국민의힘) 경북 안동시장 당선자는 "새로운 안동에 대한 열망과 기대를 알기에 무거운 사명감을 느..
"끊임없이 군민과 소통하면서 분열이 아닌 화합으로 진정한 군민통합을 이뤄달라는 민의를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입니다." 1일 치러진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김진열(62·국민의힘) 경북 군위군수 당선자는 "낮은 자세로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해 모든 군민이 화합하는 군위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저를 3선 군수로 선택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경쟁했던 이영훈 후보께도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1일 실시된 6.1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김주수(70·무소속) 경북 의성군수 당선자는 우선 군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김 당선자는 "저의 당선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
"위대한 봉화군민 여러분의 과분한 지지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1일 실시된 6.1지방선거에서 경북 봉화군수에 당선된 국민의힘 박현국(62) 당선자는 군민들의 열렬한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박 당선자는 "지금 봉화는 계속되는 인구감소, 심각한 노령화, 불안정한 농가소득, 침체하는 지역경제로 인해 지방소멸의..
"여러분들께서 예천군수 무투표 당선이라는 큰 선물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현명한 판단과 선택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김학동(59) 경북 예천군수 당선자는 이번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일찌감치 무투표 당선했다. 김 당선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힘차게 추진해..
"저의 당선은 바로 시민 여러분의 값진 승리입니다. 위대한 영주를 건설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1일 실시된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박남서(65·국민의힘) 경북 영주시장 당선자는 시민들의 지지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그는 "저와 함께 영주시장 선거를 위해 달려온 황병직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
◇ 포항시 ▲제1선거구 한창화(국·69) ▲제2선거구 김희수(국·63) ▲제3선거구 이칠구(국·62) ▲제4선거구 연규식(국·62) ▲제5선거구 박용선(국·53) ▲제6선거구 서석영(국·61) ▲제7선거구 이동업(국·58) ▲제8선거구 김진엽(국·54) ▲제9선거구 손희권(국·38) ◇ 울릉군 ▲남진복(무·63) ◇ 경주시 ▲제1선거..
◇ 포항시 ▲가선거구 김종익(국·52)·백강훈(국·57) ▲나선거구 이상범(국·56)·강필순(무·65) ▲다선거구 ▲김만호(민·62)·김일만(국·57)·황찬규(국·52) ▲라선거구 전주형(민·57)·안병국(국·56)·김상일(국·46) ▲마선거구 김상민(민·43)·정원석(국·42)·배상신(국·49) ▲바선거구 김민정(국·43)·김..
◇ 중구 ▲가선거구 이경숙(민·52)·권경숙(국·59)·김동현(국·34) ▲나선거구 안재철(민·53)·김오성(국·59)·김효린(국·39) ◇ 동구 ▲가선거구 김서희(국·57)·주형숙(국·60) ▲나선거구 김영화(국·57)·김재문(국·57) ▲다선거구 이진욱(국·45)·박종봉(국·58)·이연미(국·59) ▲라선거구 노남옥(..
◇대구 광역 비례 ▲육정미(민·56) ▲김정옥(국·58) ▲박종필(국·56) ◇경북 광역 비례 ▲김경숙(민·48) ▲황명강(국·63) ▲박선하(국·63) ▲정경민(국·51) ▲박규탁(국·59) ▲홍미숙(국·59)
대구 광역의원 당선자 명단 ◇광역의원 ▲중구1 임인환(65·국·전 시의원) ▲중구2 이만규(67··현 시의원) ▲동구1 김재우(52·국·현 시의원) ▲동구2 박소영(58·국·전 구의원) ▲동구3 권기훈(56·국·전 동구주민자치협의회장) ▲동구4 이재숙(53·국·전 구의원) ▲서구1 김대현(56·국·현 시의원▲서구2 이재..
6·1 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텃밭 광주·전남에서 정의당은 쇠퇴한 반면, 진보당은 상대적으로 약진하며 진보계열 정당의 희비가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광주시의회에서 진보계열 정당을 누르고 제2당으로 등극, 기염을 토했다. 2일 중앙선관위 개표 결과에 따르면 광주시의회 비례대표의원에 27년만에 ..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6.1 지방선거 챔패의 책임을 지고 비대위가 총사퇴를 하기로 한 데 대해 "새 지도부가 대선과 지선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당의 노선과 인물과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텃밭인 호남에 깃발을 꽂지는 못했지만 지난 대통령 선거 때보다 높은 10% 중반대 득표율을 얻어 한층 고무된 분위기다. 지난해부터 호남 지역 민심을 잡기 위해 공들인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6·1 지방선..
6.1 지방선거 결과로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제9대 대구시의회가 국민의힘 일당 독주체제로 운영돼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는 시각과 견제기능이 무너졌다는 서로 다른 시각이 교차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29곳의 광역의원 지역구 선거구를 싹쓸이 했으며 3석의 비례대표 중 2명을 당선시킴으로써 31대..
의성군 내 의성성당 옥구슬장학회(주임신부 김정현 마태오)는 지난 5월 28일 의성성당에서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성당 주일학교 학생 5명과 의성군가족센터의 추천을 받은 다문화가정 자녀 5명에게 500만원(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