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기업시민 실천의 일환으로 직원 복리후생시설인 동촌플라자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포항제철소는 포스코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사, 내방객, 시민등 많은 사랑을 받아온 동촌플라자를 리모델링해 현장직원 근무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설 계획이다.동촌플라자는 포항건설기에 신..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회장 최종태)는 지난달 29일, 경주 무장산에서 ‘2019 대구경북 광고산업협회 춘계등반대회’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의 14개 회원사 소속임직원을 비롯해 지역의 각 언론사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했다.최종태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속에서도 업..
LH는 2일, 대구시 남구 대명9동에 위치한 LH행복꿈터 에덴지역아동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을 비롯,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LH와 시설운영을 맡은 사회복지법인 우봉재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의 개소를 축하한다.LH에서 사회공헌 사업..
이주열<사진> 한국은행 총재는 1일 국내 경기 상황에 대해 “2분기부터는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2분기 지표는 지금과는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0.3%를 기록하는 등 고꾸라졌던 경제 지표가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 총재는 피지 난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지난달 실시한 돼지고기·배추김치 등 민감품목의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132개소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1일 밝혔다.돼지고기와 배추김치는 가장 적발이 빈번한 품목이다. 지난해 단속결과 전체의 48.4%가 이 두 품목이다.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업소 중에선 거짓표시가 114곳..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 따르면 낮에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르신의 식사수발, 이동지원 등으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돼 드리고, 밤에는 지역사회 치안을 위해 자율방범활동을 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치매, 중풍 등의 어르신을 보호하는 사회복지시설인 새볕실..
우리나라 청소년은 11년째 '자살'로 가장 많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넷 중 한명이 일상생활을 영위하지 못할 정도의 우울감을 느낀 경험을 했다.절반에 가까운 청소년이 직장생활이나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고, 공부와 외모, 직업 등 고민거리를 안고 있었다. 단 음료 등 ..
1일 대구에서 노동자 권리 향상 등을 요구하는 노동계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시민단체인 대구민중과함께는 이날 대구 도심에서 ‘129주년 세계노동절 대구지역 결의대회’를 열고 노동 3권 쟁취, 노동조합법 개악 반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사전대회와 본대회로 ..
1일 문경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문경찻사발축제'에서 한 도공이 열기가 식은 가마에 들어가 구워진 도자기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축제장 한 켠에 설치된 전통 가마에서 도공들이 직접 장작불을 지펴 구운 이들 도자기는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즉석 경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대 수성범어W주상복합 사업과 관련해 해당 사업지내 투자자와 조합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특히 수성범어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은 투자자 A(67)씨의 사업장인 결혼식장 앞에서 상복을 입고 제사상까지 차리는 등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시위를 벌이면서 감정싸움으로 번질 조짐이다.사건..
올해 청소년 인구(9~24세)는 876만5000명으로 1982년 정점을 찍은 후 37년째 내리막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5년 후인 2054년에는 500만명 이하로 떨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9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는 올해 5170만9000명으로 2028년까지 계속 증가할 것으로 ..
제266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시의회의 각 상임위원회가 ‘의정활동의 중심은 시민이며, 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다’는 8대 의회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강화하면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1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건설교통위원회(박갑상 위원장)는 지난달 26일 구지정수장과 물산업..
경북도의회가 곤충산업 육성과 빈집 정비, 아이돌봄 지원 등을 위한 조례안을 잇따라 발의했다.1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신효광 의원은 곤충종자보급센터 설치·운영하는 경북도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조례안은 우수한 곤충종자의 개발·보급을 통한 곤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
여야 4당의 선거제 및 개혁법안이 자유한국당과의 극한 대치 끝에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서 ‘동물국회’는 일단락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나타난 회의장 봉쇄, 기물 파손, 격렬한 몸싸움 등으로 빚어진 여야 간 고소·고발전이 내년 총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더불어민주..
여야는 ‘근로자의 날’인 1일 과로와 비정규직, 일자리 부족 등 여전히 열악한 대한민국의 노동 현실을 지적하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다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노동존중 사회의 전제를 ‘경제’로 꼽으며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이..
대구시는 ‘2019년 근로자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본부 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근로자의 날을 축하하고 모범근로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7명에게 대통령 표창, 대구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12일)을 앞둔 3일부터 6일까지 본격적인 달구벌 관등놀이 축제가 대구 도심을 흐르는 신천 둔치에서 펼쳐진다. 1일 ‘형형색색달구벌관등놀이축제’ 봉행위원회에 따르면 전통등(燈) 전시는 축제기간 내내 상동교~중동교~희망교에 이르는 공간에서 펼쳐진다. 신천 강물 위에는 대구의 상징 새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가 지원하고,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는 ‘휴먼케어콘텐츠 개발 사업’이 지원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및 사업화 성공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 ICT 기금사업 최종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휴먼케어콘텐츠’는 헬스 케어 관련 융합콘텐츠에서 예방·치료·재활 등 ..
2018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7월 1일) 세무서에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를 할 경우,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하고 주소지 관할 구․군에 납부해야 한다.개인지방소득세는 소득세와 동일한 과세표준에 지방세관계법에서 정한 세율(0.6%~4.2%), 세액 공제·감면, 가산세 ..
대구시는 지난해 납세자보호관을 의무배치한데 이어 올해 4월까지 대구시와 8개 구·군 납세자권리헌장을 전면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해 고충민원, 권리보호요청 등 298건의 민원을 처리했고 이번 납세자권리헌장 전면 개정으로 위법·부당한 세정집행에 대한 구제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