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은 지금 가을체육대회로 한창이다.군은 전국 및 도 단위 규모 체육대회를 잇달아 열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아름답게 단풍이 물드는 가을을 맞아 안전하고 내실 있는 전국 및 도 단위 규모의 체육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윤 군수..
영덕군민의 1등 안전키김이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인기가 상종가다.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치안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사회적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김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
주낙영 경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중국 시안시와의 자매결연 30주년 행사와 장자제시와의 우호도시 협정 체결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지난 21~26일까지 6일 일정으로 중국을 찾은 대표단은 이동협 경주시의장, 이상걸 경주상의 회장, 김유식 신라문화유산연구원장도 동행..
울릉군이 마련한 ‘우산국왕 납시오’ 행사가 성황리에 막내렸다.행사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울릉도 도동항과 사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동해안 해양레져관광 공동 시장조사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우산국왕 납시오’ 행사는 울릉도에서 번성했던 고대 해상왕국 우산국을 모티..
안강읍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이 지난 24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윤병록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 이상철 안강농협 조합장 및 안강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지역 내 35개 마을의 어려운 이웃..
제7회 기북사과축제가 새달 2일 기북면 은천지 수변공원에서 열린다.기북사과축제는 포항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사과 최적의 재배지에서 생산된 기북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축제에서 기북면민 노래자랑과 아우..
제279회 울진군의회 임시회가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5분 자유발언을 신청한 임승필 군의원은 “울진군 대학생 장학사업이 재경 울진학사 및 일부지역 대학 기숙사생에게만 혜택을 줘 지원받지 못하는 일반 대학생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
청도군의회가 조례안 등 주요 안건 31건을 심의·의결했다.군의회는 지난 14~25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했다.업무보고 대상은 본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 9개 읍면이다. 각 부서별 성과를 돌아..
영주시의회가 영주댐 주변 종합 개발사업지 등 총 5개 사업장을 방문했다.지난 25일 제287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현장방문에서 영주댐 주변 종합 개발사업지에 방문, 사업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
권기훈<사진> 대구시의원은 27일 대구복합혁신센터의 개관 지연과 관련해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의 신속한 공사 추진을 촉구했다.복합혁신센터는 대구혁신도시의 핵심 시설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부실시공으로 인해..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삼대(三代)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한다.교육은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톨릭상지대학교(안동) 등 경북 지역 13개 대학교에서 하는데 대상은 초·중·고 재학생 가족이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교육 실시로 ..
제241회 영천시의회 임시회가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4일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본회의에서 안건 의결에 앞서 이영우 시의원의 ‘철도 유휴부지 활용’, 이영기 시의원의 ‘익스트림스포츠의 활성화에 대한 제안’으로 5분자유발언이 진행됐다.이영우 시의원은 금..
경북도의회가 캄보디아를 방문했다.도의회 국제친선교류단은 지난 25일 캄보디아 국회를 방문, 수스야라(Suos Yara) 국회 외교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방문단을 맞이한 수스야라 위원장은 금번 캄퐁톰주의회와의 교류의향서 체결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2026년 한국..
박성열 소방감이 제21대 경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다.신임 박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마산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농생물학과와 경북대학교 산업공학과(석사)를 졸업했다.1997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해 대구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 대구 달성소방서장,..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행보를 '철부지 난동'으로 규정하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김건희 여사 문제 해법으로 떠오른 특별감찰관 추천을 놓고 당내 친윤(친 윤석열)계와 대립각을 세우는 모양새다.홍 시장은 지난 26일 한 대표를 겨냥해 "이재명 (더불어..
보수 핵심지역인 TK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전 지지율 국면과 비슷하다. 정권 차원에서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여론조사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
울릉군은 지난 25일 변화하는 울릉군의 위상과 미래비전을 담은 새로운 상징물(New CI)을 선보였다.남한권 울릉군수는 “화합·성장·번영의 뜻을 내포한 만큼 이를 모토로 향후 군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현재 울릉군의 CI는 2003년 개발돼 오랜 세월 울릉군의 얼..
소나무재선충병이 경북을 넘어 전국의 산림을 황폐화 시키고있다.감염목을 화목, 용재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인위적 확산도 산림을 망가뜨리고있다.한마디로 소나무재선충관리가 엉망인 셈이다.이 사실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사진·국민..
안동시의회의 경북·대구 행정통합 반대가 '활화산'이다.시의회는 25일 성명을 내고 "경북·대구 행정통합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해법이 될 수 없다"고 단정했다.'이들은 "경북 북부권은 성장동력을 상실하고, 행정중심 경북도청 신도시 건설은 미완성으로 멈출 것..
울릉군이 마련한 ‘우산국왕 납시오’ 행사가 성황리에 막내렸다.행사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울릉도 도동항과 사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열렸다.행사에서 ‘안용복 기념사업회’는 독도수호 정신을 기리는 안용복장군 추모 등불춤과 조선시대 무예를 복원한 24반 무예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