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0일 의성군에 있는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일반직 공무원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회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가졌다. 2000년 경주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회에는 임종식 교육감, 이면승 노조위원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
봉화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운동’을 추진한다. 성금 모금은 오는 11월까지다.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를 비롯해 일반 군민까지 적극 동참해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적극 홍보..
상주시가 지난 11~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제14회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는 베트남 내 인지도가 높은 국제관광박람회다. 주요 베트남 여행기업, 관광 비즈니스 포럼 및 투어 가이드 클럽 등 약 500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여행사 협회(..
경북도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서울시, 제주도에 이어 세 번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국가 공인 인증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은 기관의 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 기준..
영주시는 17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19개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하며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국토대청결운동은 2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 한 달간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영주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19개 읍면동별로 자체 계..
영천시가 지난 12일부터 20일간 결산검사위원과 함께 2023년 한 해 동안 영천시가 운용한 세입‧세출 예산,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 결산검사를 한다. 결산검사는 시의회에서 선임한 김선태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행정과 회계분야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됐다. 검사기간 예산집행 및 재무운..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2~26일 까지 5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는 전국 500여 명의 씨름인 및 대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 N SPORTS 채널에 생중계된다. 23일 개회식에는 금강급(예선~16강) 경기와 태백장사 결정전을 치른다. 24일 에는 금강장사 결정전, 2..
예천군예천스타디움에서 ‘제53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와 ‘제12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육상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막했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7~21일까지 5일간 열린다. 초등부 130, 중등부 162, 고등부 96팀 등 전국 388팀의 선수들이..
올해 가산면 학산2리에서 첫 아이가 태어났다. 황·박모씨 가정에서 태어나 지난 2월에 출생신고를 마쳤다. 지난 15일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공인회는 관내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출생축하금 70만원과 육아물품(아기띠 등)을 전달했다. 축하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
경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0여명은 지난 16일 사회보장협의체 선도지역인 영주를 찾아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영주 풍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우수사례 공유와 운영 활성화 방안 제고 등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 보건소가 제52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교육장에서 지역 감염병 발생 점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질병정보 모니터망’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질병정보 모니터망은 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교육 및 복지시설‧산업체 등이 연계해 감염병 발생을 감시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간담회에는..
경주시가 새달 10일까지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대상 주방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영업장 내 후드·덕트 환기시설, 주방기기 등 도색·교체·청소·개보수 △진입경사로 및 손잡이 설치 △손씻기 시설 설치 △푸드테크 기기 도입을 위한 인테리어 비용..
경주시가 시행하는 경로당 붙박이 소파 설치사업이 연일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예산 3억 원을 들여 이달부터 6월까지 경로당 80곳에 대해 1.2m 또는 1.8m 규모의 붙박이 소파를 제작‧설치한다. 사업은 그동안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좌식 생활로 인해 무릎과 척추관절 건강에 악영..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를 조성하기 위해 △동부사적지 △황룡사지 △분황사 △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 4곳에 화훼를 식재했다. 봄꽃 조성을 위해 11만 730..
수도권에 사는 경주시를 포함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기장, 울주, 영광)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가 첫 삽을 떴다.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착공식이 17일 서울 용산구 신계동(3-8) 일대 건립 터에서 개최됐다. 착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정종복 기장군수, 이순걸 울주군수..
2019년 볼리비아 대선 후보였던 정치현 박사가 지난 16일 주낙영 경주시장을 예방했다. 시장실에서 만난 이들은 이 자리에 현지에서 선교사로 활동 중인 정 박사의 배우자 김은화 씨와 볼리비아 현지 산 안토니오 데 로메리오 시의 엔젤 수마미(Angle Sumami) 시장도 함께했다. 정치현 박사는 1970년 광..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는 23만 명이었다. 2012년까지만 해도 48만 명에 달한 출생아 수가 10여 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코로나19 이후에는 아이를 낳을 것이란 기대도, 30대에 진입한 인구 70만 명대의 에코붐 세대(1991~1996년생)가 저출산 반전의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도 빗나갔다. 지난 ..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는 위기를 넘어 국가소멸이라는 공포를 낳고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저출산과의 전쟁을 하고있다. 지방정부는 더하다. 경북도를 중심으로 일선 지자체마다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출산율 하락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가운데 40%가량이 여성의 경력단절에 대한 우려로 인한..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 개최도시 선정을 자신한다. 시는 정상회의 핵심 개최지가 될 경주보문관광단지는 도심의 번화가에서 약 5km 정도 이격된 독립된 구역으로 민간인 출입 통제가 용이하다. 지형 특성상 항아리 모양으로 외부로부터 완전히 분리되는 형태로 경호에 있..
마지막 전쟁이다. ‘2025 APEC 대첩'에서 승리의 깃발 곶는면 통일제국의 나라 경주의 위대한 업적을 다시 세운다. 이것이 바로 화랑전사들의 역사다. 주낙영 총사령관은 마지막 전투에서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고 전의를 불태운다. 주 총사령관은 그 위대한 승리의 이야기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