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홍우)는 지난 3일 영천시 교육문화센터에서 교육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직업교육훈련 밑반찬마스터과정과 엑셀사무실무자 양성과정 합동 수료식을 가졌다.밑반찬마스터 과정은 3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33일 간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직종인 음식업 분야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조리 기술 교육으로 조리 전문성을 강화해 취업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엑셀사무 실무자 양성과정은 3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29일 간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무행정 처리에 수반되는 한글 및 엑셀 고급기능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다양한 기능의 문서작성, 데이터 분석, 가공 등 사무능력을 향상시켜 수료 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구홍우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수요에도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수료 후에도 수료생들의 취 ? 창업지원 및 사후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직여성들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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