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숙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장이  창립24주년을 맞이하는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공단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구미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은 ‘봄철 나무심는 기간’에 내 나무 갖기 계몽운동을 추진했다.근로복지공단 직원을 비롯, 유관기관 근로자 100여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 나무심기 기회를 제공했다.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관내 중·고등학생 등 150명 참여했다.나무심기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우리 산림을 내 손으로 푸르게 가꾸는데 자긍심을 갖고, 일상에서 벗어나 나무심기가 정서적 힐링과 업무에 활력을 갖는 기회’가 됐다.감사패를 받은 한효숙 자원조성팀장은 ‘근로자에게 업무의 활력 제공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근로자가 참여하는 산림 가꾸는 기회를 많이 계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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