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홍콩 취항 8주년 1+1 특가 행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홍콩 취항 8주년을 기념해 홍콩과 마카오 노선을 대상으로 1+1 특가 행사에 나선다.5월 18일은 에어부산이 부산-홍콩 노선을 취항한지 8년이 되는 날이다.8주년을 기념, 항공권 이벤트와 사은 행사도 한다. 1+1 특가 항공 행사는 오는 16-26일까지 에어부산 누리집(airbusan.com)과 모바일에서 판매한다.탑승 기간은 오는 16-8월 31일까지이다. 1+1 특가 항공권은 2인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 기준 △부산-홍콩 16만6000원 △부산-마카오 16만6000원에 판매된다. 공항세와 유류세를 합친 1인 편도 가격이 8만3000원인 셈으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에어부산은 부산에서 홍콩과 마카오를 모두 매일 1회씩 운항, 두 구간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누리집과 모바일 예약 시 자유 여정 설정으로 홍콩으로 도착 후 마카오에서 귀국하는 여정의 예약도 가능하다. 에어부산은 행사기간 항공권 예약 대상자 중 20명을 추첨, 홍콩 현지 1일 교통카드(10명) 및 유심칩(10명)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에어부산의 홍콩 노선을 이용한 승객에게 사은의 의미로 오는 18-24일까지 한국발 홍콩행 탑승자 전원에게 홍콩 현지 1일 교통카드 또는 유심칩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