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는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장 담그는 날’이라는 작품으로 2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호산대의 ‘장 담그는 날’은 100년 전통의 장맛을 자랑하는 종갓집에서 펼쳐지는 한바탕 소동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가슴 따뜻한 울림까지 선사하는 순수 창작 뮤지컬이다. 호산대 뮤지컬과는 지난해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처음 출전해 한국형 창작뮤지컬 ‘사랑 꽃’으로 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호산대의 ‘장 담그는 날’은 오는 6월 30일 오후 3시와 7시 꿈꾸는 시어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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