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 8회 대타로 나와 2타점 동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추신수는 팀이 5-7로 뒤진 8회초 2사 2, 3루에서 대타로 나서 적시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며 팀의 8-7 역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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