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달 31일 시장실에서 정경수 변호사를 김천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정경수 변호사는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15기 사법연수원을 수료 후 김천시 삼락동에 법률사무소를 개소해 현재까지 변호사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전문법조인으로서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각종 소송수행 및 법률 자문 등 김천시 행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정경수 변호사는 “과거 다년간 김천시 고문변호사를 역임했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고문변호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이날 위촉된 정경수 변호사는 2019년 6월부터 2년간 김천시 고문변호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현재 김천시는 각종 쟁송사건 및 법률자문 등을 위해 3명의 고문변호사를 선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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