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활동 작가와 함께하는 테마 전시, 올해로 두 번째 개최구미문화예술회관은 4~16일 ‘제2회 지역작가 초대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단오’라는 주제로 김홍광, 류희국 작가의 동·서양화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추억하고 단오절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구미문화예술회관은 구미미술협회 활동 작가를 중심으로 매년 릴레이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박말기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사라져가는 단오절의 놀이문화와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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