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에이스 세징야의 K리그 100경기 출전 기념 굿즈를 선보인다. 세징야 K리그 100경기 기념 리미티드 컬렉션 상품은 공식 용품 후원사 포워드가 제작했다.머플러, 유니폼(프리미엄킷/ 선수킷), 서핑 팬츠, 손목 아대, 주장 완장, 기념 패치 등 6종류로 품목 당 100개씩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추가로 아티스트 페노메노와의 컬래버로 기념 아트웍이 제작됐고, 일부 제품에도 적용해 발매한다. 페노메노 작가가 그린 세징야 아트웍이 기념 패치로 나오며 기념 티셔츠와 엽서도 받을 수 있다.상품 종류부터 기획까지 모두 세징야의 손길이 닿았다. 세징야의 좌우명 ‘Foco Força e Fé’(집중, 힘, 믿음)을 디자인한 로고가 유니폼, 서핑팬츠 등 굿즈 곳곳에 담겨 있다. ‘Obrigado, cesinha!’(고마워 세징야!)가 새겨진 머플러와 손목 아대도 있다. 리미티드 컬렉션은 4일 오후 6시부터 대구FC 공식 용품 후원사인 포워드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판매된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대구FC, 포워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세징야는 지난달 29일 울산 현대와 K리그1 1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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