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영천시는 우호도시인 울산 남구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펼쳐진 ‘2019 울산고래축제’ 행사에 초청돼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및 체육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방문은 2019 울산고래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다채로운 행사와 먹거리·볼거리 등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개막식에 앞서 장생포고래문화마을, 5D 입체영상관, 고래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이 밖에도 울산향우회와 영천방문단은 도·농간 농산물 직거래 장터, 문화관광교류 등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양 자치단체간의 공동 발전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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