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TP)는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 기술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닥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사업은 포항TP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온 것으로 애로 기술 분야 기술닥터가 기업 현장을 방문해 1대1 맞춤형으로 애로를 해결해준다. 지원 분야는 제품 생산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애로사항과 품질 향상, 공정 개선에 대한 기술 지원이다.별도 기업 부담금 없이 기업 당 최대 10회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컨설팅 과정에서 발굴된 과제에 대해선 시제품 제작과 공정 개선, 시험·분석 등 기업 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을 유도한다. 이 사업은 경북 동해안 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에 본사 또는 공장을 소재한 제조업과 지식 기반 서비스업, 중소·벤처기업이면 생산 품목에 구애 받지 않고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포항TP는 지난 해 기술닥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16개 사에 기초 기술 개발과 설계 지원, 공정 개선, 제품 국산화 등 총 126건의 기술 자문을 지원했다.그 결과 수혜 기업의 매출과 고용이 각각 4%, 23% 상승하는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점식 포항TP 원장은 “지역의 우수한 R&D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밀착형 지원으로 지역 기업의 애로를 신속히 해결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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