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체육회는 10월 1일 오후 3시 시민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구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등 내빈을 비롯해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과 체육회 임직원, 대구선수단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식 선언, 국민의례, 시장 격려사, 단기 수여, 단복 착복식, 필승결의 선서 및 선서문 수령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대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참석한 내빈들은 선수단의 선전과 안전한 대회 참가를 기원하며 격려했다.이번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68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전국에서 50개 종목 3만 59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구시 선수단은 50개 종목에 선수 1089명, 임원 547명 등 총 1636명이 참가해 전국 각 시·도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특히 이번 전국체전에 앞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성승민 선수(근대5종, 금1,은1), 지유찬 선수(수영, 은1, 동1), 반효진 선수(사격, 은1, 동1), 도경동 선수(펜싱, 단체전 금), 이원정 선수(핸드볼, 단체전 금) 등 대구 출신 선수들이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활약이 이어가고 있다. 대구선수단은 전년 대비 3단계 상승한 종합순위 9위를 목표로 각오를 다지고 있다.박영기 선수단장(대구광역시체육회장)은 “선수단 모두가 전국체전에 대비해 지난 폭염 속에서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했다”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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