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별의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태호)은 지난 11월 15일, 성주고·성주여고·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성주군민에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하였다.
도시재생 뉴딜사업(2단계)의 일환으로 21년 4월 설립·인가 받은 ‘성주읍 별의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은 21년 8월 경북도 공동체협동조합 성장지원사업으로 8백만원을 지원받아 공영주차장 위탁운영에 대한 벤치마킹, 조합원 교육훈련, 조합원 모집 및 홍보 활동 등을 시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성주읍 도시재생뉴딜사업(2단계) 운영을 위한 주민핵심리더 양성과 더불어 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사업운영 및 연속성을 확보하였다.
그 중 협동조합의 홍보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5,000장을 제작하여 성주여자고등학교, 성주고등학교, 대한 노인회에 각각 1,000장씩 기부하고, 성주군민에 2,000장을 배포하였다.
향후 협동조합(이사장 이태호)은 “공동출자·공동생산·공동소비·지역사회 재투자를 통해 지역사회 선순환 체계 구축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해나가겠다”고 전했다.박노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