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는 지역119청소년단과 화재 예방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 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길따라~바람따라 안전을 전파하는 라이딩’을 주제로 자전거를 활용, 강정고령보 유원지 일대에서 진행됐다.
김송호 대구 강서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지역119청소년단과 소방 전 직원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34명으로 구성된 대구강서소방서 지역119청소년단은 지역 사회에서 화재 예방 홍보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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