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15일 죽변항에서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개항 100주년을 맞은 죽변항은 오래전부터 동해안 어업의 전진기지로 최근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됐다. 3회째를 맞는 죽변항 수산물축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대게, 문어, 방어, 대구, 가자미 등 죽변항의 다양한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물회퍼포먼스, 수산물 해체쇼, 활어 맨손잡기 등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메인무대 관람석 텐트 설치, 에어 돔 쉼터 등이 마련돼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추위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겨울을 죽변항 수산물 축제에 함께 한다면 그야말로 먹고,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울진군은 오는 15일 죽변항에서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개항 100주년을 맞은 죽변항은 오래전부터 동해안 어업의 전진기지로 최근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됐다. 3회째를 맞는 죽변항 수산물축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대게, 문어, 방어, 대구, 가자미 등 죽변항의 다양한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물회퍼포먼스, 수산물 해체쇼, 활어 맨손잡기 등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메인무대 관람석 텐트 설치, 에어 돔 쉼터 등이 마련돼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추위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겨울을 죽변항 수산물 축제에 함께 한다면 그야말로 먹고,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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