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초등학교는 8일-9일, 3~6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3 Fun! Fun! 월항 English Camp`를 운영했다.
영어권 문화를 테마로 원어민교사와 함께한 영어캠프에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기 소개하기, Art English 등 다양한 활동 중심 영어 수업으로 진행했다.
영어캠프에 참여한 이 모 학생은 “추운 날씨이지만 따뜻한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과 함께 다양한 영어 표현을 배우니 영어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겠어요.” 라고 말했다.
곽상훈 월항초교장은 “교내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더욱 증대되어 장차 성공적인 영어 학습을 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