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가 12~19일까지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변화와 혁신을 알리고, 군정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다. 기산면, 왜관읍을 시작으로 8개 읍면을 돌아본다. 읍면 방문은 지역 현안과 주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2024년은 민선 8기 주요 사업을 가시화하고 칠곡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만남에서 수렴한 의견은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대책과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했다. 조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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