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XD화성개발이 지난 2일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 현장에서 중대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가졌다.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 은 대구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경기침체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했다.
선포식에는 대표이사, 각 현장소장, 안전보건관계자, 각 팀장 등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 70여명이 참석, 2024 안전관리 중점추진과제 등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안전법규준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수준 향상 △원.하도급 상생협력으로 중대재해 제로(ZERO) 실현을 다짐, 회사의 안전보건 방침과 목표를 발표했다.
HXD화성개발은 현장직원 및 본사의 각고의 노력으로 2016년 3월부터 현재까지 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이어가고 있다.
안전보건경영 시스템(ISO45001)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경영을 총괄하는 회사내 안전실과 현장간, 회사 및 현장과 협력업체간의 안전교류를 통해 최고의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안전실장은 “원.하도급 상생협력과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근로자가 참여하는 전사적인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 현장 안전 교육과 사고 예방에 앞장서 앞으로도 중대재해를 근절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HXD화성개발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을 조기에 집행하여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지원하고, 상생하는 기업문화의 정착과 동반성장 경영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조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