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는 20일 의장실에서 상주시의회와 신흥동 통장협의회 간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13일 주민소환 관련 기자회견에서 신순화 의원의 답변에 대한 명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안경숙 의장을 비롯해 박주형 부의장, 박광덕 의회운영위원장, 박점숙 총무위원장, 신순화 의원, 진태종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3명으로 구성된 신흥동 통장협의회와 통합신청사 이전, 주민 숙원사업, 지역발전 예산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신순화 의원과 신흥동 통장님들 간의 합의점을 찾고 화합된 모습을 보인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대표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최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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