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지난 21일 관내 과속 위험 구간인 청도읍소재 원동삼거리 (국도 25호선)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경북경찰청, 김해국토관리사무소,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시설물 및 도로 제반 사항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였으며,통행 차량 속도를 줄이기 위해 이 구간에 양방향 과속 단속 장비도 설치 추진키로 했다. 청도경찰서(이일상 서장)에서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교통사고 위험지역 분석을 통한 교통안전시설물 보강으로 보다 더 안전한 교통환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조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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