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머물고 있다. 윤 대통령은 석방된 이후 관저에 칩거하고 있는 가운데 공개 외부 활동을 하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관저 앞 곳곳에 배치돼 삼엄한 경계를 하고 있다. 관저 인근에선 윤 대통령 석방을 환영하고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가 헌법재판소 선고 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일 오전부터 탄핵 반대 집회로 한강진역 방향 일부 차선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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